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쿼드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번들 모델명은 LE630. [[LG G4]]부터 들어가는 새로운 쿼드비트 시리즈. 제조사는 부전전자/고어텍/아이사운드. 다만, 유튜브 사설 리뷰 소스만 볼 때, 일부 지역에서만 제공이 된다는 주장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LG전자]]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서비스센터 정가는 24,000원, 리테일 정가는 24,900원이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정품을 대부분 배송비 별도 1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기작인 쿼드비트 1의 쿼드가 M사이즈 팁을 끼웠을 때 4분할된 형상이어서였다면 이번 '쿼드'는 진동막이 4중구조라서 쿼드인 듯. 이전의 쿼드비트/IX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쓰는 이어폰으로서, 현재 풀린 측정치의 특징이라면 중저음을 극저음으로 보냈다는 것과 고음의 플랫화, 미친듯이 낮은 비선형왜율[* 이번에는 골든이어스 뿐만 아니라 시코도 측정했다.]을 들 수 있다. 노이즈가 생기고 단선도 자주 된다고 지적받던 칼국수 케이블에서 직조 케이블로 바뀌었다. 하지만 케이블이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 부분은 여전히 고무줄 케이블이다. 단가를 아끼고 오버이어를 장려하기 위한 방책인 것 같지만 LG전자는 터치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상당부분 개선되었지만 FR을 볼 때 일반인이 느끼기에 음이 선명하다라기 보다는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 또 여전히 유닛이 34도 꺾여있어 귀 모양에 따라 빠질 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남아있다. 이 34도는 역시나 오버이어에 최적화되도록 꺾여있다. 쿼드비트 2가 노즐 길이 때문에 귀모양을 많이 타서 노즐 길이가 길어졌지만 이어팁의 호환성이 썩 좋지 않다. 삼성의 이어팁을 착용하면 너무 짧기 때문에 더블팁이나 폼팁등을 써야 한다.L 사이즈 팁이 제외된 것도 지적사항. 그러나 이어팁이 쿼드비트 1 시즌 2 를 찍는 이어팁임이 밝혀지면서 아무래도 상관없게 됐다. 부드럽다고 할 수도 있지만, 크기가 안맞으면 부드러운게 아니라 흐물흐물하다고 느낄 이어팁이다[* 쿼드비트2의 이어팁을 쿼드비트3에 사용하면 더 나은 차음효과를 느낄수 있다고 하고, 쓰레기라던 쿼드비트 1의 팁도 길기 때문에 베이스를 잘들려준다. 실제로 쿼드비트2와 쿼드비트3는 몸체에 팁을 고정하는 부분의 폭이 오차범위 이내로 비슷하다. 상대적으로 쿼드비트2의 팁이 3보다 덜 부드럽다 하니 충분히 쓸만하다 한다.]. 쿼드비트 시리즈답다는 평. 그리고 LG답게도 오버이어로 착용했을때 마이크가 볼에 멈춰있다. 다만 오버이어를 무조건 해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법에서는 적절한 위치이다. 마이크가 왜 왼쪽에 있냐는 지적도 나오지만, 이건 쿼드비트의 종특인 동시에 대부분의 LG산 이어폰들의 공통점이라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사실 소니 이어폰도 왼쪽에 있는 등 다른 이어폰들도 왼쪽에 있는 경우도 많다. 사실 이 문제는, 이어폰의 마이크 위치에 대한 국제표준 혹은 국가표준, 하다못해 [[사실상 표준]]조차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에 가깝다. 사소할지 모르겠지만, 시각장애인 등을 배려한 배리어 프리 디자인에서는 매우 큰 요소다. 일부 제품에서 노이즈가 들린다. [[http://underkg.co.kr/freeboard/1076657|#]][[http://sardineyy.tistory.com/162|#]][[http://heroes.nexon.com/community/userbbs/view?postno=360297&bbsno=60|#]][[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5&dirId=50103&docId=267436205&qb=7L+865Oc67mE7Yq4MyDsp4Dsp4E=&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http://m.dcinside.com/view.php?id=earphone&no=1113012|#]][[http://m.shop.interpark.com/product/3511088905/0000100000#reviews|리뷰참조]] 이 버전은 의외로 풍찰음이라고 부르는 현상[* 바람 소리가 이어폰에 그대로 전달되는 현상이다.]이 심한 편이다. 이걸 끼고 밖에서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면 미친듯이 체감할 수 있다. 오버이어를 하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풍찰음이 다소 완화된다. 사실 풍찰음보단 이어폰 케이블의 마찰소리가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가장 크다. 직조말고 고무줄 케이블 부분을 마찰하면 마찰음이 크게 증폭된다. 오버이어를 하면 케이블이 귓바퀴에서 마찰음이 중화된다. 오버이어를 하면 줄이 짧아지고, 귀에서 잘빠지지만 거슬린다면 시도해볼만 하다. 기존 쿼드비트 1~2의 경우 고역대의 피크와 딥이 반복되는데다 강조된 저역대보다 더욱 고역대가 강조된 선형 왜곡이 특징이었다. 피크와 딥이 반복되면 소리가 거칠게 느껴지는데, 강조했을 때 소리를 선명하게 느끼게 해주는 음역대에서 피크는 피크대로 있고 딥도 딥대로 있으니 선명하긴 커녕 날카롭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것이었다. 쿼드비트 3는 고역대의 피크와 딥을 완전히 잡지는 못하였으나, 저역대의 피크를 극저역대로 옮기고 고역대의 피크보다 더한 부스팅을 줘버렸다. 5~7K의 제일 컸던 피크는 오히려 딥이 된 처럼 느껴지는데 이는 1KHz 기준점보다 강조되어 있는 게 맞기에 고역대가 강조되어 들리는 것이고, 사람의 귀는 딥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위에 쓰여진 것처럼 거칠게 느껴질 뿐이다. 결과적으로 쏘는 것처럼 들리던 소리를 잡는 데 성공하였으나, 여전히 고역대의 피크와 딥이 있기에 극저역대를 EQ로 낮춰버리면 기존 쿼드비트 1~2의 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Phonak의 PFE111, 112의 회색 필터에 극저역대를 좀 더 강조한 성향이나, 고역대에 공진이 있는 포낙에 비해 훨씬 덜 쏘는 소리이다. 극저역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완만한 선형의 부스팅은 전체적으로 소리를 힘차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중저음 부스팅에 흔히 발생하는 고역대를 쌈싸먹는 마스킹 효과도 거의 없는데다 약간의 고역대 강조는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었다. 극저음에 중저음이 마스킹되는 것인지 베이스가 울리지는 않는다는 평이 있는데 베이스가 울리는 건 밸런스가 틀어졌단 소리이며, 이미 플랫에 비하면 충분히 나오는 편이다.[* 흔히 베이스가 울린다 표현하는(벙벙거리는) 닥드나 트파의 경우 저역대의 비선형 왜곡이 상당하다.] 전체적인 마감이나 완성도도 기존 1~2에 비해 굉장히 올라갔으며, 비선형 왜곡이 극도로 낮아 EQ를 먹여도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기에 충분히 추천할 만한 물건이다. 다만 저음 보정만 하면 피크와 딥들 때문에 거친 소리만 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고음 보정도 해야 한다. 오픈마켓에서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산 쿼드비트처럼 비닐봉지로만 벌크 포장된 쿼드비트 3를 정가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짝퉁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16,000원대 이상의 정품 포장 제품을 구매해야 짝퉁 구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패키지가 있다고 해도 쿼드비트 3은 번들용 빨간색 패키지도 짝퉁이 있기 때문에 제품 설명과 바코드가 있는 리테일 패키지가 아니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짝퉁 패키지는 정품과 달리 쿼드비트 로고가 유광이며, 뒷면에는 어색한 한글로 적힌 한국 재활용 아이콘이 있다. 반면 정품 패키지는 쿼드비트 로고가 무광이며, 한국 표준 재활용 아이콘 폰트 그대로 적혀있다. 만약 짝퉁이 불안하다면 LG전자에서 정가에 구매하도록 하자. [[LG G6 ThinQ]]와 [[LG G7 ThinQ]], [[LG Q7]] Plus의 번들 이어폰은 [[https://www.lgservice.co.kr/mobile/shop/selectProductCatelist.do|LG전자서비스 소모품샵]]에서의 모델명이 쿼드비트 3와 같은 계열로 분류되어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고, [[:파일:20180520_211754.png|LG전자 공식 답변으로도 쿼드비트 3로 공개하고 있으며]], 실제 외관상으로도 쿼드비트 3 블랙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http://underkg.co.kr/opinion/1805126|쿼드비트 3 기반의 원가절감형 모델으로]], [[https://www.0db.co.kr/xe/REVIEW_0DB/30870|원가절감의 영향으로 소리에도 고음이 더 강조된 등 약간의 차이가 있는 모델]]이며, 번들용 패키지 역시 [[LG G4]]에 동봉되었던 빨간색 전용 패키지가 아닌 [[LG G5]]에 동봉되었던 하얀색 일반형 패키지와 동일하다. 원가절감 덕분에 서비스센터 가격 기준으로 쿼드비트 3 대비 매우 낮은 출고가인 14,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리테일용으로는 쿼드비트 3 오리지널 모델이 단종되지 않고 계속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리테일 패키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